LG산전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수출전략형 각도절단기(모델명 S310)를
개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신제품은 목재나 플라스틱 알루미늄 등의 비철금속을 절단하는데 사용
되는 것으로 회사측은 톱날 직경이 10인치인 대형제품이면서도 휴대가
가능하며 절단각도를 자동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

< 이의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