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 CP(기업어음) 재연장 .. 투자신탁회사/증권사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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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종합금융회사에 이어 투자신탁회사와 증권사도 기업자금난
해소를 위해 기업어음(CP) 만기를 1~3개월 가량 재연장하기로 했다.
투자신탁운용회사를 포함한 투신사들은 12일 신탁재산에서 운용중인
CP의 만기를 재연장하기로 결의했다.
증권사 사장들도 이날 모임을 갖고 3월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2천31억원의 기업어음 만기를 2개월이상 연기해 주기로 했다.
지난 11일 현재 투신사들이 신탁재산으로 보유중인 CP규모는 모두
11조4백3억원에 달하며 증권사들은 3천7백82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 박주병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
해소를 위해 기업어음(CP) 만기를 1~3개월 가량 재연장하기로 했다.
투자신탁운용회사를 포함한 투신사들은 12일 신탁재산에서 운용중인
CP의 만기를 재연장하기로 결의했다.
증권사 사장들도 이날 모임을 갖고 3월말까지 만기가 도래하는
2천31억원의 기업어음 만기를 2개월이상 연기해 주기로 했다.
지난 11일 현재 투신사들이 신탁재산으로 보유중인 CP규모는 모두
11조4백3억원에 달하며 증권사들은 3천7백82억원 규모를 보유하고 있다.
< 박주병 / 손희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