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는 오는 18일부터 3일간 서울 여의도 하남
빌딩에서 "정보통신산업 인수.합병(M&A) 및 전략적 제휴" 과정을 연다고 12
일 밝혔다.

이 과정에는 국내 M&A전문가들이 참가, 최근 기업소유권 보호막이 거치면서
외국 기업사냥꾼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는 정보통신업체의 M&A대응전략과 전
략적 제휴방안을 모색할 전망이다.

문의는 780-0201(110).<유병연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