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텔레콤은 10일 인터넷국제전화서비스인 "텔레버드"의 로고를 확정,
발표했다.

이 로고는 사각형의 점으로 지구를 형상화함으로써 세계전화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나래텔레콤은 이달 중순께 텔레버드 상용서비스를 개시, 초기에는 국내에서
외국으로 거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2.4분기께 외국에서 국내는 물론
타국가로도 통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도경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