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사무가구전문업체인 퍼시스는 9일 대표이사 회장에 손동창(51)
부회장을 선임했다.

손 신임회장은 경북 경주출신으로 83년 한샘공업대표이사 사장을 거쳐
96년이후 퍼시스 부회장을 맡아왔다.

김영철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 신재섭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