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써비스는 판매.정비.부품등 기존의 기능별 조직을 현장중심
지역본부제로 전환하고 이를 위해 4~7일 전국 5개 지역본부별로 점소장회의
를 갖는다고 3일 밝혔다.

현대는 고객의 요구에 보다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전국을 중부.충청.호남.
경북.경남 등 5개 권역으로 나눠 각 지역본부에서 자동차 판매및 정비.
부품업무를 통합 관리하게 된다고 말했다.

< 윤성민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