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창업투자(대표 김정호)는 그동안 추진해온 창업보육센터 사업을
보류하는 대신 곳곳에 건립중인 창업보육센터와 제휴, 입주 벤처기업을
발굴 투자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를위해 이회사는 현재 5개 창업보육센터와 상담중이며 투자여건을
감안, 올해 50억원 가량을 벤처투자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