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펀드인 타이거펀드는 30일 투자목적으로 LG화재 26만4천7백주
(6.09%)를 매수했다고 증권감독원에 신고했다.

타이거펀드는 지난해말 외환위기로 보유중이던 LG화재주식을 매각했으나
올들어 환율이 안정세로 돌아서면서 다시 매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