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조각가 조병섭씨, 개인전 개최 입력1998.01.26 00:00 수정1998.01.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각가 조병섭씨가 2월4~10일 서울 종로구 관훈동 관훈갤러리(733-6469)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작품자체보다는 작품이 놓인 주변공간이 갖는 다양한 표정을 살려내는 독특한 스타일의 철조각 10여점 출품. 서울대 조소과및 이탈리아 카라라국립미술학교 조소과를 졸업한 조씨의 네번째 개인전.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6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3월 대설' 이상기온…지자체, 봄축제 속앓이 최근 이상기온 여파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는 지방자치단체들에 비상이 걸렸다. 개화 시기가 불규칙해 일정을 확정하기 어려운 데다 꽃이 피지 않은 채 축제를 강행한 일부 지역은 방문객 급감으로 축제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 2 "더 담백하고 부드럽게" 지평주조, '평생막걸리' 리뉴얼 출시 지평주조가 대표 제품인 '평생막걸리'(사진)를 리뉴얼해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리뉴얼된 제품은 기존보다 단맛을 줄여 담백한 맛이 특징이다. 발효 과정을 미세하게 조정해 쌀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리면... 3 [손주에게 물려줄 아버지 고사성어] 내 손잡아 주는 이가 친구다 한동네 살던 친구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지 며칠 지났다. 같이 들었던 아버지가 불렀다. 직장에 다닐 때다. 친구 묘지에 다녀왔느냐고 물었다. 일 핑계 대며 안 가봤다고 하자 불같이 화를 냈다. 화를 낼 만한 일이 ...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