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 보건복지부장관은 23일 오후6시30분 서울 중구 을지로 국립의료원
스칸디나비아클럽에서 전임 김판술(7대)장관을 비롯한 역대장관 12명을
초청, 만찬을 갖고 국민보건복지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고재필(15대) 홍성철(17대) 천명기(19대) 김정례(20대)
이해원(21대) 권이혁(22대) 문태준(23대) 김정수(25대) 박양실(27대)
송정숙(28대) 손학규(33대)전 장관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