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린룸 내외장재 제조및 설비업체인 삼우내외산업(대표 정규수)이
상호를 (주)삼우이엠씨로 변경했다.

이 회사는 세계시장속에서 도약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담기위해 상호를
바꾸게됐다고 밝혔다.

지난77년 삼우산업사로 출범해 건축 내외장재 생산및 설비전문기업으로
성장해온 이회사는 반도체 클린룸 내외장재등으로 사업을 고도화하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