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상사업단(단장 오증근)은 올들어 일본 중국 대만 독일 러시아 등
6개국에 56만달러어치의 영화와 다큐멘터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판매한 것은 영화 "비트" "진짜 사나이", 드라마 "그대 그리고 나"
"간이역"(MBC), 다큐멘터리 "잃어버린 문화재를 찾아서"(Q채널) 등.

삼성영상사업단의 올 수출목표는 4백만달러.

97년에는 "은행나무침대" "깡패수업" 등으로 82만달러 수출했다.

문의 : 3458-1403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