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투자신탁운용이 신설투신운용사로는 처음으로 공사채형 수익증권
수탁고 1조원을 돌파했다.

서울투신운용은 공사채형수익증권의 수탁고가 21일 1조원을 넘어섰으며
주식형수익증권도 1천5백억원어치를 팔아 각 부문에서 선두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서울투신은 대우증권과 한진투자증권의 합작으로 설립된 회사로 기존
투신사를 포함해 국내 투신사중 최대의 판매망(1백23개)을 갖추고 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