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총리 등 17명 인사청문회 .. 국민회의 추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대중 대통령당선자측은 20일 차기 정부 조각을 앞두고 대선 공약대로
    국회 임명동의를 필요로 하는 공직자들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실시키로 했다.

    국민회의는 이날 오전 여의도당사에서 조세형 총재권한대행 주재로
    간부간담회를 열어 대선 공약대로 인사청문회를 차기 정부 조각부터 실시
    한다는 원칙을 재확인했다고 박홍엽 부대변인이 전했다.

    박부대변인은 "단 헌법이 정한 범위내에서 실시키로 했다"며 "청문회
    대상은 국회에서 임명동의가 필요한 공직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당선자측의 이같은 결정은 차기 조각과정의 투명성을 확보, 자민련과의
    공동정부 구성과정에서 제기될 수 있는 나눠먹기식 인사 등의 비난여론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국회의 임명동의가 필요한 공직자는 대법원장 국무총리 헌법재판소장
    감사원장 대법관(13명) 등 모두 17명이다.

    이에대해 한나라당은 맹형규 대변인 논평을 통해 환영의 뜻을 표시한뒤
    "다만 김영삼 정권초기 검증받지 않은 사람들이 장관에 임명된후 결격사유가
    밝혀짐에 따라 짧게는 며칠, 길게는 몇달만에 자리를 물러난 적이 있다"며
    청문회대상에 각료를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 허귀식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21일자).

    ADVERTISEMENT

    1. 1

      민주당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재선 박수현 국회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6·3 지방선거의 더불어민주당 충남지사 후보로 15일 확정됐다.소병훈 민주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기호 1번 박수현 후보가 민주당 제9회 전국 동시지방선거 충남지사 후보자가 됐다”고 발표했다. 박 의원은 지난 13일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 50%,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에서 양승조 전 충남지사를 꺾었다. 충남지사 선거는 박 의원과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현 충남지사의 대결이 될 전망이다.공주 출생인 박 의원은 19대 의원, 청와대 대변인·국민소통수석비서관, 국회의장 비서실장 등을 거쳤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체제에선 수석대변인으로 활동했다. 박 의원은 결과 발표 직후 “가능성이 꽃피고 기회가 넘치는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며 “나소열 후보의 지방분권, 양승조 후보의 복지 충남 비전을 반드시 실현할 것”이라고 했다.박 의원의 본선행이 결정되면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가 사실상 확정된 지역구는 11곳으로 늘었다. 박 의원의 지역구는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어서 민주당이 후보 물색에 난항을 겪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하지은 기자

    2. 2

      李 "열심히 해달라"…이병태 콕집어 당부

      “우리 이병태 부위원장님, 특히 열심히 해주세요.”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청와대에서 연 규제합리화위원회 첫 회의에서 KAIST 명예교수인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을 콕 집어 이같이 당부했다. 이 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정책을 비판해온 경제전문가지만, 이재명 정부의 규제합리화위원회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여권에서는 이 대통령이 이 부위원장을 깊이 신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 부위원장은 이날 “한국의 경제 자유도 순위는 대만보다 훨씬 떨어지는데, 이재명 정부가 끝날 때 경제 자유도가 아시아에서 1등하겠다는 객관적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다른 나라가 다 즐기고 있는 차량공유제도를 허용하고, 청년들이 의아해하는 대형 유통점 강제 휴무제를 철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또 “일요일 새벽 2시 학교 앞에서 (자동차 운행 속도를) 30㎞로 제한하는데, 전 세계에 이런 나라가 없다”며 “국민 체감형 규제 개혁을 건의드린다”고 했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건의하지 말고 직접 해달라”며 “이런 민간 기구에서 강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형규 기자

    3. 3

      [속보] 與 지선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확정…양승조에 승리

      [속보] 與 지선 충남지사 후보에 박수현 확정…양승조에 승리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