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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증권, 해외한국주식 발행실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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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증권이 국내외 증권사 가운데 지난해 국내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가장 많이 인수 중개한 증권사로 선정됐다.

    국제금융관련 권위지인 IFR(International Financial Review)지는
    지난 연말 특집호를 통해 LG증권이 해외한국주식 발행실적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IFR지에 따르면 지난 한햇동안 한국기업들이 해외증권발행을 통해
    해외에서 조달한 자금은 17억5천만달러(총 22건)였으며 이중 LG증권이
    주간사로 참여, 발행한 물량은 6억5천만달러(8건 점유율 3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1월 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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