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한국화가 민병순씨 중국초대전 개최 입력1997.12.29 00:00 수정1997.12.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화가 민병순씨가 25~29일 중국 항주 절강성박물관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다. 반추상계열의 독특한 화풍을 보여주고 있는 민씨가 이번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은 "동학사 여정" "숨을 쉬게하고 싶다"등 수묵담채 30여점. 기교보다 문기가 서려있는 동양적 색채가 강하게 표출된 작품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냘픈 종이도 접으면 쓰러지지 않는다"…강철로 빚은 '접힌 조각' 40여년에 걸친 고(故) 김인겸(1945~2018)의 조각 여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뉜다. '조각은 하나의 덩어리'라는 통념을 깨고 여러 부품을 조립해 만든 초기작이 첫 단추다. 주변 건축 환경과 어우... 2 "조명을 서서히 줄여 연출해보는건 어때?"... 말러의 마지막 10분을 기억하며 Was du geschlagen, was du geschlagen, zu Gott zu Gott(당신이 지고 있는 고뇌, 신에게)말러 교향곡 2번의 피날레를 노래하는 성악인들의 외침.지난 2월 21일 예술의전당 콘서... 3 이미자 "66년 활동 여한 없어…내달 마지막 공연" 은퇴 시사 [종합] '엘레지의 여왕' 가수 이미자가 후배들과의 무대를 끝으로 66년 음악 인생을 마무리한다.이미자는 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이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