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강의 기적을...] 아껴쓰는 생활..서명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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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대한상의 새마을운동중앙협의회 등이 공동으로 실시하고
있는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이 직장에 이어 각 동.반 단위까지 확산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명운동 시작 23일만인 26일 현재 서명자수가 2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서울시내 25개 구 7만여개 반에서 26일 일제히 개최된 반상회에는 서울
시민 70만여명이 참여,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또 이규증 국민은행장 등 국민은행금융그룹 10개 계열사 사장단도 이날
명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서명식을 갖고 경제살리기 캠페인에 가세했다.
< 특별취재단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
있는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이 직장에 이어 각 동.반 단위까지 확산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명운동 시작 23일만인 26일 현재 서명자수가 2백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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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70만여명이 참여,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또 이규증 국민은행장 등 국민은행금융그룹 10개 계열사 사장단도 이날
명동 국민은행 본점에서 서명식을 갖고 경제살리기 캠페인에 가세했다.
< 특별취재단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