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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방송 23일 첫 개국 전파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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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교통방송(본부장 박정호)이 23일 오전 10시 첫 개국전파를 발사한다.

    경찰청 산하 도로교통안전협회가 설립한 부산교통방송은 주파수
    FM94.9MHz를 통해 출력 3kW로 부산 전역과 울산 창원 마산 진해 김해 등
    경남지역 일부까지 방송을 송출한다.

    부산교통방송은 매일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하루 18시간 방송하며
    부산 경남지역 교통 기상정보를 신속 정확하게 전달, 청취자들의
    교통편익을 도모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 부산=김태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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