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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카드] 업체 '98 경영전략 : 동양카드..소비금융사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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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립 2년째로 들어선 동양카드는 내년 1월1일로 예정된 할부금융과의
    합병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확실한 기반을 마련했다.

    할부금융과의 합병을 바탕으로 기존의 신용카드 사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합부금융업무를 확대, 순수 소비금융 전문회사(Retail Banking)로 특화한다는
    게 동양카드의 목표다.

    동양카드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세계적 명성을 앞세운 차별화 전략과
    한국시장에 적합한 마케팅 전략으로 짧은 기간안에 성공적으로 뿌리를
    내렸다.

    그동안 서울 경인지역 중심으로 영업을 해왔으나 할부금융 합병으로
    거점이 전국으로 넓어져 영업이 그만큼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동양카드는 외형 부풀리기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는 질위주의 경영을
    펼칠 방침이다.

    회원수 확대보다는 회원의 스펜딩을 높이고 유효카드율을 높이는 한편
    틈새시장을 적극 공략,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는 타깃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영업효율을 높이는데 중점을 둘 것이란 얘기다.

    이를위해 현재의 까다로운 심사기준도 그대로 고수키로 했다.

    국내 최고인 4억원의 여행보험서비스, 골프보험과 휴일상해보험 등 각종
    무료보험가입서비스와 골프장 무료예약 서비스 등 아멕스카드 회원만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강력한 포인트업 서비스인 멤버십
    리워드 역시 지속적인 보완을 통해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특히 고객서비스센터의 기능을 강화해 회원의 불편을 해결함은 물론 회원
    불편 요소를 사전에 포착해 방지하고 전략적 제휴를 통한 제휴카드의 발행과
    나아가 리볼빙(Revoling)카드 등 신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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