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상(730-0030)이 지난 4월16일 개관이후
지금까지 연 25건의 전시회중 관심을 모은 작가 3인을 초대, "다시보는
전시회"를 연다.

초대작가는 하루 평균 8백명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했던 장승애 이강화
양만기씨등 세사람.

30,40대 신진들로 각기 독특한 작업방식과 조형세계로 주목받아 온
작가들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