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15일 선물 3월물의 정산가격을 이날 종가(39.75)가 아닌
이론가(44.20)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3월물은 6천6백58개의 상한가 잔량을 남기며 상한가인 1.85포인트(5%)
올랐으나 KOSPI200이 7.77%나 올라 이론가로 정산하게 됐다고
증권거래소측은 밝혔다.

< 정태웅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