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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금융지표] (금주전망) 환율 .. 주거래 1천5백~1천6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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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는 전체적인 외환수급 상황이 어려워짐에 따라 달러화가
    계속적으로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외환수급의 불안정이 지속되는 가운데 영업정지 종금사의 추가와
    해외신용평가기관의 한국금융기관및 기업에 대한 평가등급의 하향조정으로
    원화의 추가절하 가능성이 높아졌다.

    해외차입 상환 수요와 더불어 달러확보심리가 증대되면서 원화는 사상
    최고수준의 절하를 지속, 한때 1천8백91.40원까지 오르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자본시장의 개방을 통한 자본유입이 환시장의 불안에 따라
    그 실적이 저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라도 외환당국의
    시장개입이 있었고 이로 말미암아 불안정한 절하행진이 종료된채
    1천7백10원에 한주를 마감하였다.

    이번주에는 정부의 환시장 안정의지 지속 여부와 대선이후의 국제기구
    시각변화가 환율결정의 중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주도 외환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외환시장개입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환시장의 안정에 따른 해외자본의 유입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선이후 한국에 대한 불확실성의 상당부분이 감소됨에 따른
    국제기구 시각의 개선여부 또한 중요한 변수가 될 수 있을 것이다.

    ADB, IBRD를 통한 차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IMF지원금이 추가 인도될
    경우에는 대외 지불능력의 제고를 통한 외환시장의 안정은 점진적으로
    이뤄질 가능성도 높아가고 있다.

    주간범위는 1천3백~1천8백원, 주거래는 1천5백~1천6백원으로 예상된다.

    김종배 < 산업은행 외화자금부 부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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