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췌장기재생보급회(회장 김홍기)는 최근 인슐린비의존형 당뇨병환자
80명을 대상으로 당뇨치료기공을 1시간가량 수련시킨 결과 혈당치가
2백60mg/dl에서 하루만에 1백80으로 떨어졌고 이틀째에는 1백60으로
낮아졌다고 밝혔다.

수련기간이 길수록 혈당치는 조금씩 낮아져 한달만에 정상치에 가깝게
회복됐다.

김회장이 개발한 당뇨치료기공 발바닥반사요법 발바닥지압신발은 췌장과
부신을 자극해 인슐린분비를 촉진한다.

214-4164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