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상업은행과 충북은행이 98년 1월1일을 기준으로 자산을 재평가한다고
증권거래소에 공시했다.

상업은행의 재평가대상은 83년 12월 이전 취득 업무용토지와 90년
6월이전 취득 업무용건물로 장부가기준 1천6백26억2천2백만원이다.

충북은행은 업무용토지와 건물로 장부가격이 43억9천8백만원이다.

이들의 자산재평가는 국제결재은행기준준 자기자본비율을 8%이상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