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9일 지역 중소유통업체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시설개선자금
13억2천5백만원을 38개업체에 지원해주기로 했다.

지원대상은 화재점포(후생사 9개점포)에 2억4천9백만원, 협동조합원(17개
점포) 7억4천5백만원, 일반점포(12개점포) 3억3천1백만원으로 점포당
5천만원씩 연리 6.5% 3년거치 5년분할 상환조건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