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사회면톱] 전국 산업현장까지 확산..'경제살리기 서명운동'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국 62개 지방 상공회의소는 9일 서울 대한상의에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을 지방도시 및 일반
    시민으로까지 확산시켜 나가기로 결의했다.

    부산 인천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의 지방 상의 대표들은 "우리경제는
    지금 일찌기 경험하지 못했던 혹독한 시련과 좌절을 겪고 있다"며 "기업인과
    근로자가 함께 당면한 경제위기를 극복하는데 앞장서자"고 촉구했다.

    강태재 청주상공회의소 진흥부장은 이날 결의문을 채택한뒤 "상의 방문객
    들에게 직접 서명을 받고 가두서명에 나서는 등 각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경제살리기 운동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참가자들은 또 <>부단한 경영혁신과 기업구조조정에 최선을 다한다
    <>과감한 기술개발투자와 산업합리화를 통해 기업의 생산성과 제품의 부가
    가치를 획기적으로 제고한다 <>국제수지 적자의 주요인인 에너지절약을
    생활화한다 <>노사가 공동운명체라는 인식아래 생산적 협조적인 노사관계를
    만들어나간다 <>과소비 사치풍조의 추방과 근검절약 실천으로 건전한 소비
    문화를 정착시킨다는 등 5개항의 실천사항을 채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동자와 대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경제살리기 아이디어
    및 논문을 현상공모하는 방안 등 국민들의 참여를 더욱 활성화시킬 수 있는
    대책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이에앞서 전국 62개 지방 상공회의소 대표들은 경제살리기 1천만명
    서명운동에 동참, 전원이 서명했다.

    < 특별취재단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

    ADVERTISEMENT

    1. 1

      [부고] 김병규(넷마블 대표이사)씨 빙부상

      ▲ 한만영 씨 17일 별세. 김병규 넷마블 대표이사 빙부상= 빈소 부산시민장례식장 603호, 발인 19일 오전 10시 30분.홍민성 한경닷컴 기자 mshong@hankyung.com 

    2. 2

      '밀린 돈 4000만원' 폭로…이장우, 내역서 공개 '초강수'

      배우 이장우 측이 자신의 순댓국집 호석촌을 둘러싼 대금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전했다.디스패치는 17일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인 호석촌이 돼지 부속물 대금인 4천만 원을 유통업체에 A에 8개월째 납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A 업체는 2023년 1월부터 2025년 5월까지 이장우가 운영하는 순댓국집과 거래했으나 "미수금 금액이 점차 쌓여 2025년 1월에는 6400만 원까지 불어났다"고 주장했다.그러자 이장우의 순댓국집을 노출한 MBN '전현무계획'에도 불똥이 튀었고, 프로그램 측 관계자는 "홍보 목적이 아니었으며, 미수금 문제도 몰랐다"고 해명했다.이런 가운데 이장우의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도 "이장우 배우는 호석촌의 주주와 운영에 참여하고 있다. 호석촌은 납품 대금 전액을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하였고, 이후 무진이 A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지 못하면서 문제가 발생한 것"이라며 "A 업체와 호석촌 또는 이장우 배우 간에는 직접적인 계약관계가 없다"고 해명했다.그러나 디스패치는 추가 보도를 통해 무진의 호석촌의 대표 손 씨가 무진의 감사로 이름을 올렸으나 사실상 대표나 마찬가지라며 이장우와 손 씨 사이의 관계에 다시 의혹을 내놨다.이와 관련해 이장우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호석촌은 이장우가 개발하고 운영한 게 맞고 2달을 운영했지만 바쁜 스케줄로 손 씨에게 운영을 일임했다고 상황을 전했다. 또, 이장우는 호석촌의 주주로서 운영에 참여하고 있으나, 납품 대금 전액은 계약상 거래처인 주식회사 무진에 이미 지급된 상태임을 전하고 거래 명세도 함께 공개했다.이장

    3. 3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피의자 검거…범행 후 또다른 직원 찾아갔었다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이 울산에서 검거됐다. 범행 14시간여 만이다.부산경찰청은 17일 오후 8시 3분께 울산에서 '부산 항공사 기장 살해 사건'의 피의자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5시 30분께 부산 부산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예전 동료였던 항공사 기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부산 범행에 앞서 전날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에서 전 직장동료 C씨의 목을 조른 혐의도 받고 있다.A씨는 17일 오전 B씨 살해 후에도 경남 창원시 성산구에 있는 또 다른 항공업계 직원 D씨의 집에 찾아갔지만, 경찰의 신변보호 조치 때문에 D씨가 거주하는 건물에 들어가지 못했다고 경찰은 전했다.이후 울산으로 이동한 A씨는 한 모텔에 숨어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살인 사건 발생 14시간여 만이다.A씨는 건강과 퇴직 문제로 동료들과 갈등을 빚어 온 것으로 전해졌고, 부산진경찰서는 A씨를 부산으로 압송해 범행 동기 등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경찰은 범행 동기와 관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수사한다는 방침이다.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