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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익악기 인도네시아 현지법인, 그랜드피아노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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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익악기(대표 안기봉)의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인 삼익인도네시아(대표
    김우년)가 그랜드피아노의 생산에 들어갔다.

    이회사는 지난해 10월 현지에 피아노 완제품 조립공장을 완공, 업라이트
    피아노를 생산한데 이어 20여년간의 기술 노하우를 지니고 있는 그랜드
    피아노도 최근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법인은 연간 4천대의 그랜드피아노 생산능력을 갖췄으며 내년부터
    전량 미주 유럽 일본 호주 동남아등 83개국 2백50여개 바이어들에 수출할
    계획이다.

    현지공장에서 생산하는 그랜드피아노는 품질 가격에서 경쟁제품인 일본산을
    압도하면서 마켓셰어를 확대할수 있을 것으로 이회사는 내다보고 있다.

    삼익의 그랜드피아노는 프레임이 업라이트 프레임과 같이 최신 주조
    설비인 V프로세스(자동 진공주조공법)로 제작해 공명성이 뛰어나고 풍부한
    음량과 깊고 부드러운 음색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 독일 클라우스 훼너가 특수설계한 향판이 음을 최대한 증폭시키며
    저음현의 길이가 길고 그랜드 특유의 음색과 독일형 사운드의 중후한 음질이
    조화를 이루는 특성이 있다.

    한편 자카르타 근교 보고르에 위치한 현지법인은 92년 악기부품 공장을
    시작으로 어쿠스틱기타공장 일렉트릭기타공장을 잇따라 건립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업라이트피아노를 월 1천5백대 이상 수출하고 있다.

    현지법인은 지난해 3천6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한데 이어 올해 4천7백만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 문병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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