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는 3일 화가 폴 세잔의 초상화가 그려진 1백프랑짜리 지폐를 새로
선보였다.

오는 15일부터 공급될 이 신권은 유럽 단일화폐인 유러화가 통용될 2000년
을 앞두고 발행되는 프랑스 최후의 지폐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