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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일본 수출 .. 한생자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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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상품및 농수산유통업체인 한생자원연(대표 이종도)이 한.일 합작법인인
    한생자원산업을 설립하고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생산과 수출에 나선다.

    이 회사는 최근 일본의 가정용및 업소용 음식물처리제조업체인 일생기연의
    판매법인과 49대 51로 한생자원을 설립하고 내년 6월부터 가정용및 업소용
    음식물처리기를 월 5천대규모로 양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생산공장이 완성되면 일본에 총 50만대 2천5백억원어치를
    수출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합작선인 일생기연은 제철업체인 천철상사와 근각증권의 자회사인
    긴가쿠인베스트 등이 투자한 음식물처리기전문업체로 올해초부터 국내 판매
    대리점을 통해 시판하다가 합작진출했다.

    한생자원산업은 현재 수도권에 공장 매입을 추진중이며 내년 6월부터는
    일생기연의 음식물처리기를 조립생산하고 내년말까지는 중부권에 신규공장을
    설립해 부품의 국산화를 통해 양산체제를 갖출 계획이다.

    신공장은 천안 진천지역을 대상으로 부지를 물색중이며 투자규모는 1백억원
    으로 잡고 있다.

    국내에서 생산하게 되는 일생기연의 음식물처리기는 부엌의 싱크대 하부에
    설치하는 타입의 분쇄기로 음식물쓰레기를 싱크대에서 버리면 고속분쇄기가
    단단한 음식물까지 즉석 분쇄해 수분만 하수도로 배출하고 고형물은 다시
    생분해한다.

    기존 바이오 분해기의 악취문제를 해결하면서 사용이 편리한게 특징으로
    분리형식에 대해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일본에서 13만~15만엔으로 한생자원산업은 부품 국산화를 통해
    가격대를 대폭 낮출 계획이다.

    일생기연측은 올해초부터 한국시장에 대리점을 통해 수출해 오다가 업소용
    음식물쓰레기처리기 설치가 일부 의무화되는 등 국내시장 수요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이번에 합작진출하게 됐다.

    < 고지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2월 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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