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영상사업단은 28일~12월5일 서울 태평로의 삼성플라자(옛
동방플라자) 1층 씨넥스극장에서 서울단편영화제를 연다.

출품작은 "기념촬영"(감독 정윤철) "동상이몽"(감독 송의헌)등 한국단편
16편과 "숨결"(감독 스테픈 브라운)등 해외작품 9편(총25편).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2천만원등 총 5천4백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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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