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1천100억원 협조융자 .. 추가담보/자구계획추진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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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서열 54위인 진도그룹에 대해 1천1백억원의 은행 협조융자가 실시될
전망이다.
진도그룹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을 비롯 조흥 산업 외환 경기 제주 등
6개은행은 지난19일 은행장회의와 20일 여신담당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진도그룹이 요청한 1천1백억원(원화 8백억원, 외화 3천만달러)의 협조융자를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은행들은 이 자리에서 진도그룹이 추가담보를 제공하고 강도높은 자구계획
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협조융자를 지원한다는데 대체적인 의견을 모았다.
진도그룹은 최근 악성루머에 휩싸이면서 종금사가 7백억원의 여신을 회수
한데다 주력업종인 컨테이너와 모피의 매출이 부진, 채권은행단에 내년초
까지 1천1백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도그룹에 대한 금융권여신은 은행 6천6백억원, 제2금융권 2천억원 등
8천6백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채권은행관계자는 진도그룹의 부채비율과 금융비용부담률이 낮은등 재무
구조가 비교적 건실, 추가자금을 지원하면 위기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전망이다.
진도그룹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을 비롯 조흥 산업 외환 경기 제주 등
6개은행은 지난19일 은행장회의와 20일 여신담당임원회의를 잇따라 열고
진도그룹이 요청한 1천1백억원(원화 8백억원, 외화 3천만달러)의 협조융자를
실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은행들은 이 자리에서 진도그룹이 추가담보를 제공하고 강도높은 자구계획
을 추진한다는 조건으로 협조융자를 지원한다는데 대체적인 의견을 모았다.
진도그룹은 최근 악성루머에 휩싸이면서 종금사가 7백억원의 여신을 회수
한데다 주력업종인 컨테이너와 모피의 매출이 부진, 채권은행단에 내년초
까지 1천1백억원을 지원해 달라고 요청했다.
진도그룹에 대한 금융권여신은 은행 6천6백억원, 제2금융권 2천억원 등
8천6백억여원에 달하고 있다.
채권은행관계자는 진도그룹의 부채비율과 금융비용부담률이 낮은등 재무
구조가 비교적 건실, 추가자금을 지원하면 위기를 넘길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하영춘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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