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미국의 AT&T사로부터 초고속 접속 설비를 지원받아 인터넷 수용
능력을 지금보다 20배 확대할 계획이라고 AT&T사가 밝혔다.

AT&T는 "차이나 텔레컴"에 중국에서는 처음으로 초고속인 T45 접속 시스템
을 공급할 것이라면서 이 시스템의 접속 용량이 초당 45메가비트라고 설명
했다.

중국이 현재 확보하고 있는 정보 접속 시스템의 용량은 초당 2메가비트에
불과하다.

중국은 T45를 통해 상하이의 인터넷 사용자들에 대한 서비스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AT&T는 그러나 T45 시스템을 얼마에 공급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