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는 14일 상의회관에서 한.이란 경제협력위원회 제3차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회의에는 한국측 위원장인 윤원석 대우중공업회장과 이란측
위원장인 모하메드 사데기 이란상의 부회장 등 양국 경제인 60여명이
참석, 상호 경제협력 및 투자증진 방안을 협의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