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라인이 대규모 유상증자를 한다.

셰프라인은 오는 12월 1일을 기준으로 50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 자본금을
1백20억원에서 1백70억원으로 늘린다.

셰프라인은 증자자금을 재무구조 개선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청약은 내년 1월 12,13일이며 구주 1주당 0.338931주가 배정된다.

향후 3년간 배당은 당기순이익의 30%로 예정하고 있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