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1.04 00:00
수정1997.11.04 00:00
나빌 샤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기획협력장관이 오는 10일부터 나흘간
한국을 방문한다고 외무부가 3일 밝혔다.
샤스 장관의 방한은 정부 초청으로 이뤄지는 것이며 팔레스타인측 인사
로서는 최고위급 방문이다.
샤스 장관은 방한중 유종하 외무장관을 예방, 중동정세 등 상호 관심사를
논의하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양측간 경제협력문제를 협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건호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11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