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 관리 국/공유지 싼값 임대..자치구론 처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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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구는 27일 구가 관리하고있는 유휴 국.공유지 가운데 사용이
가능한 나대지와 농지 12필지 1천31평을 싼값에 빌려준다고 밝혔다.
고덕동 481 8백13평방m를 비롯해 그린벨트안의 경작 가능한 농지 6필지는
주말농장용으로, 명일동 304의 6등 나대지로 되어있는 소규모 필지는
인근지주에게 매각 또는 건물 조경용 화단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그린벨트안 농지의 경우 1년 기준으로 농지소득금액의
1천분의 5를, 나대지는 6개월 계약에 공시지가의 1천분의 50이다.
나대지 공지를 빌려주는 것은 자치구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
가능한 나대지와 농지 12필지 1천31평을 싼값에 빌려준다고 밝혔다.
고덕동 481 8백13평방m를 비롯해 그린벨트안의 경작 가능한 농지 6필지는
주말농장용으로, 명일동 304의 6등 나대지로 되어있는 소규모 필지는
인근지주에게 매각 또는 건물 조경용 화단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임대료는 그린벨트안 농지의 경우 1년 기준으로 농지소득금액의
1천분의 5를, 나대지는 6개월 계약에 공시지가의 1천분의 50이다.
나대지 공지를 빌려주는 것은 자치구 가운데 이번이 처음이다.
< 정용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