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날씨 추워도 차 공회전 하지마세요"..연간 3천200억원 손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최근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자동차운전자들이 오랫동안 공회전을 하는
    사례가 많지만 불필요한 공회전으로 손실되는 기름값이 연간 3천2백억원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27일 환경부에 따르면 최근 제작되는 승용차가 대부분 전자제어식으로
    보통날씨에는 공회전이 불필요한데도 여전히 공회전하는 차량이 많은 것으로
    지적됐다.

    환경부는 불필요한 공회전에 의한 손실액이 연간 휘발유가 20만9천6백88
    kl, 경유 18만7천1백75kl로 이같은 연료낭비량만 따져도 계산하더라도
    연간 연료손실이 3천2백억원에 달한다는 것이다.

    이는 대기오염에 의한 사회적비용은 제외된 액수이다.

    환경부는 만약 불필요한 공회전을 하지 않으면 승용차는 연간 12만7천원,
    경유차는 17만9천원(승합차)을 절약할 수 있다고 밝혔다.

    환경부관계자는 전자제어식 승용차의 경우 겨울철에도 최초시동을 건 후
    바로 출발해도 된다고 설명했다.

    또 버스나 화물차의 경우 대형이나 소형경유차 모두 겨울철에도 5분이상
    공회전할 필요가 없으며 재시동시에는 바로 출발해도 된다고 밝혔다.

    < 김정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8일자).

    ADVERTISEMENT

    1. 1

      제 발로 배수로 들어간 20대女…길 잃고 헤매다 18시간 만에 구조

      경기 안산시 반달섬의 한 배수로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은 20대 여성이 18시간 만에 구조됐다.2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와 경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3시 18분께 안산시 단원구 반달섬에 있는 한 배수...

    2. 2

      '365만원 돈봉투' 두고 사라졌다…3년째 찾아온 '기부 천사'

      충북 단양의 '얼굴 없는 천사'가 올해도 명절 전 나타나 365만원을 기부했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3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2일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3시께 50대로 추정되는 한 여...

    3. 3

      주행 중 갑자기 파손된 앞 유리에…배우자 사망 '날벼락'

      경기 안성시에서 달리던 차량 앞 유리가 미상의 물체에 파손되면서 50대 탑승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25분께 안성시 금광면에서 "미상의 물체가 차량에 날아들어 동승자가 크게 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