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장지연 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 박권상)와 한국프레스센터
(이사장 조남조)는 21일 97년도 제8회 위암장지연상 수상자로
<>언론부문에 진철수 문화일보 객원논설위원
<>방송부문에 김재형 KBS 드라마 제작위원
<>한국학부문에 차문섭 단국대 사학과 명예교수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31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으로 연구비 1천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