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화가 김창영씨가 21~3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박영덕화랑
(544-8481)에서 신작전을 갖는다.

초기작인 발자국대신 손바닥이나 손가락으로 크게 원을 그은 "샌드
플레이" 연작 15점과 아크릴통 28개에 모래를 담아놓은 대형설치작업을
발표한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