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 '97 업종별 현황과 전망/채용패턴 : 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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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기주 이사 (삼보컴퓨터 인사담당)
[[[ 업종 전망 ]]]
PC산업은 전자업종중 고성장산업으로 최근 5년간 평균 27.3%의 성장률을
시현하였으며 특히 94년 62.5%의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나 경기침체 및
신규 수요감소로 95년이후 저성장추세로 반전하였다.
하지만 97년 시장수요 예측시 2백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측면
에서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이모저모 따져보고 구입하는 비교/경제형 구매로 구매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96년 하반기 이후 지속된 경기부진에 따라 대기업간의 전략적제휴(LG-IBM,
현대 Compaq)가 활발히 진행된 것도 특기할 만하다.
이와함께 98년 1/4분기부터 국내경기 회복예상, 정부의 정보화사업 및
교육 투자강화, New(MMX, Pentium-II, DVD, Net PC, Intercast, Easy
Computer)의 등장으로 향후 PC 시장은 지속적 성장요인을 내재하고 있다.
[[[ 채용 동향 ]]]
타업종에 비해 지속적인 호황을 구가하던 정보통신-전자업계에도 취업난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셀룰러, PCS 등 휴대폰 업체들의 공채인원을 소폭
늘린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의
인원만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정보통신업계의 공채인원은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만
80~90%가 전자, 전산 등의 이공계열 기술직에 집중돼 있고 신입사원보다
유경력자를 스카웃하는 분위기여서 사회초년생의 취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 요구되는 인재 ]]]
정보통신업은 업종의 특성상 끊임없는 변화에 빨리 적응하며 새로운 사고로
발상의 전환을 도모하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조직에서 융화되어 조직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승화시킬 수 있는 리더쉽도 이 분야에서 필수적인 인재의 요건이라 할수
있다.
인재에 대한 개념도 과거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개인적 기능과
능력 중심에서 각 회사의 문화와 특성에 맞는 보편적이고 건전한 상식인을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볼때 보편적 상식의 바탕위에 개인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아가
한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 친화력을 겸비한 사람이라면 개인의 능력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인재로서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 교육 프로그램 ]]]
삼보는 정보통신 전업그룹으로서 자생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육성교육을 실시
하고 있는데 우선 인재양성을 위해 사장직속의 인재개발위원회를 운영하고,
전사원의 망시민(Netizen)화를 위해 EUC(End User Computer) 전산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대리점을 포함한
One stop 의사결정 Program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중심 경영차원에서 국내
최초의 위성교육장을 전국에 개설 운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
[[[ 업종 전망 ]]]
PC산업은 전자업종중 고성장산업으로 최근 5년간 평균 27.3%의 성장률을
시현하였으며 특히 94년 62.5%의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였으나 경기침체 및
신규 수요감소로 95년이후 저성장추세로 반전하였다.
하지만 97년 시장수요 예측시 2백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어 수요측면
에서는 꾸준한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과거에 비해 이모저모 따져보고 구입하는 비교/경제형 구매로 구매
패턴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업체간 치열한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96년 하반기 이후 지속된 경기부진에 따라 대기업간의 전략적제휴(LG-IBM,
현대 Compaq)가 활발히 진행된 것도 특기할 만하다.
이와함께 98년 1/4분기부터 국내경기 회복예상, 정부의 정보화사업 및
교육 투자강화, New(MMX, Pentium-II, DVD, Net PC, Intercast, Easy
Computer)의 등장으로 향후 PC 시장은 지속적 성장요인을 내재하고 있다.
[[[ 채용 동향 ]]]
타업종에 비해 지속적인 호황을 구가하던 정보통신-전자업계에도 취업난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
특히 올 하반기에는 셀룰러, PCS 등 휴대폰 업체들의 공채인원을 소폭
늘린 것을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예년보다 소폭 줄거나 비슷한 수준의
인원만 채용할 계획이다.
특히 정보통신업계의 공채인원은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지만
80~90%가 전자, 전산 등의 이공계열 기술직에 집중돼 있고 신입사원보다
유경력자를 스카웃하는 분위기여서 사회초년생의 취업에 난항이 예상된다.
[[[ 요구되는 인재 ]]]
정보통신업은 업종의 특성상 끊임없는 변화에 빨리 적응하며 새로운 사고로
발상의 전환을 도모하는 진취적이고 도전적인 인재를 요구하고 있으며
개개인의 능력도 중요하지만 조직에서 융화되어 조직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승화시킬 수 있는 리더쉽도 이 분야에서 필수적인 인재의 요건이라 할수
있다.
인재에 대한 개념도 과거와는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 개인적 기능과
능력 중심에서 각 회사의 문화와 특성에 맞는 보편적이고 건전한 상식인을
중요시하고 있는 추세다.
이렇게 볼때 보편적 상식의 바탕위에 개인의 능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아가
한 조직에 융화될 수 있는 친화력을 겸비한 사람이라면 개인의 능력을 조직의
경쟁력으로 실현할 수 있는 인재로서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 교육 프로그램 ]]]
삼보는 정보통신 전업그룹으로서 자생적이고 혁신적인 인재육성교육을 실시
하고 있는데 우선 인재양성을 위해 사장직속의 인재개발위원회를 운영하고,
전사원의 망시민(Netizen)화를 위해 EUC(End User Computer) 전산기술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영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권역별 대리점을 포함한
One stop 의사결정 Program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중심 경영차원에서 국내
최초의 위성교육장을 전국에 개설 운영중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