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해외자금조달금리 지속 상승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기업의 국제신인도 하락으로 해외자금조달금리가 계속오르고 있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주)대우는 대우증권과 BZW증권을 주간사로 지난달말
    미국 재무성증권(TB) 금리에 +1.25%포인트를 가산한 중도상환수익률로
    1억달러규모의 10년만기 해외전환사채(CB)를 유도시장에서 발행키로 결정,
    오는 10일 납입을 앞두고 있다.

    이같은 금리는 (주)대우가 지난 3월 5천5백만달러의 CB를 TB금리에 +0.90%
    포인트를 가산한 금리로 조달한 사례에 비추어볼때 6개월만에 0.35%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대우증권 관계자는 "이번 CB 발행이 1.5배의 초과청약을 보이는 등 투자자
    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잇따른 대형부도사태로 해외투자자들이 한국물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있고 원화가치도 떨어지고 있어 조달금리가 다소 올라갔다"
    고 설명했다.

    이밖에 최근 고합도 TB에 +1.5%포인트 높아진 금리로 해외증권을 발행했다.

    < 백광엽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

    ADVERTISEMENT

    1. 1

      韓·독일·프랑스 시총 12%씩 줄어…美·이스라엘은 타격 없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이 한 달째에 접어든 가운데 글로벌 증시에서 시가총액이 약 12조달러 증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쟁이 증시에 미친 악영향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과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을 가리지 않았다. ...

    2. 2

      미래에셋증권 RIA 흥행…출시 나흘 만에 760억 유입

      미래에셋증권이 새로 선보인 ‘국내시장 복귀 계좌(RIA)’에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제도 시행 초기부터 절세 혜택과 재투자 유인이 맞물리며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모습이다.미래에셋증...

    3. 3

      '삼전닉스, 일단 버텨'…구글 쇼크, 알고보니 '사실은 호재'

      구글이 첨단 메모리 압축 기술 ‘터보퀀트’를 발표하면서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연일 출렁이고 있다. 인공지능(AI) 칩의 메모리 사용량을 기존 대비 6분의 1 수준으로 압축할 수 있다는 ...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