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합기술금융(KTB)는 벤처기업에 대한 창업투자 지원을 강화키 위해
15일 서울 교대전철역 인근에 서초지점(지점장 안중식)을 개설하고 영
업에 들어간다.

서초지점은 강남지점에 이어 서울에 설립된 두번째 영업소로 초기
4~5명의 직원으로 출발한후 영업이 본격화되는 내년께 10여명으로 충원,
첨단업종을 중심으로 벤처투자에 나설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