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10.06 00:00
수정1997.10.06 00:00
한국편집기자회 (회장 박석렬)는 5일 제31회 전국 편집기자 배구대회를
열고 회원간에 친목을 다졌다.
전국 신문.통신 19개사가 참가,잠실 시민공원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동아일보가 우승했고 문화일보가 준우승, 한국경제신문, 일간스포츠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대회 최우수선수상에는 동아일보 이길성 기자, 미기상은 문화일보
강민구 기자가 받았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10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