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골프] 몽고메리 "내년부터 미국서 뛰겠다"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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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동안 유럽투어 정상을 지켜온 콜린 몽고메리 (영국)가
내년부터 미국투어에서 뛰겠다고 발표했다.
몽고메리는 17일 브리티시 매스터즈대회에 앞서 매리어트 포리스트
아덴코스에서 연습을 하던중 "내년 시즌부터 대부분의 경기를 미국투어에서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1등을 하는 것이 우리 가족의 좌우명"이라고 소개하고
이를위해 미국투어에서 뛰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몽고메리는 미국투어를 택하는 이유로 "유럽투어는 코스가 너무 단조로워
선수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
내년부터 미국투어에서 뛰겠다고 발표했다.
몽고메리는 17일 브리티시 매스터즈대회에 앞서 매리어트 포리스트
아덴코스에서 연습을 하던중 "내년 시즌부터 대부분의 경기를 미국투어에서
갖겠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1등을 하는 것이 우리 가족의 좌우명"이라고 소개하고
이를위해 미국투어에서 뛰는 것은 당연하다고 설명했다.
몽고메리는 미국투어를 택하는 이유로 "유럽투어는 코스가 너무 단조로워
선수들의 실력을 제대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 김형배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