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대통령은 12일낮 청와대에서 고건총리, 송태호문체장관, 이동찬
2002년 월드컵대회조직위원장,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등 정부및 월드컵
관계자 46명과 오찬을 함께 하며 환담했다.

김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준비상황과 축구발전
종합계획을 보고받고 월드컵대회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완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