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7.09.12 00:00
수정1997.09.12 00:00
97 수퍼엘리트모델들이 대회상금을 투자하기 위해 12일 한국투자신탁
영업부를 찾았다.
이날 한국투신을 방문한 수퍼모델은 1위로 선발된 이진영(21)씨와
유니텔 "베스트네티즌"으로 뽑힌 박선영(21)씨를 비롯 박혜령(17)
조경희(18)씨 등 4명으로 이들은 "MMF"에 3천여만원을 예치했으며 앞으로
방송출연료 등도 계속 투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