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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주택업체, '사이버 마케팅'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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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역 주택건설업계들에 사이버 마케팅 바람이 불고 있다.

    사이버 마케팅은 컴퓨터 통신망인 인터넷을 통해 회사와 제품을 소개하고,
    광고효과도 올리는 광고기법이다.

    사이버마케팅을 가장 먼저 도입한 청구는 수도권 분당에 대형 오피스텔
    오디세이를 분양하면서 국내 건설업체로서는 처음으로 사이버 마케팅을
    활용했다.

    청구는 지난 6월초 인터넷상에 오디세이 홈페이지(http://www.chonggu.co.
    kr/odyssey)를 개설하고 가상 현실시스템을 활용한 가상 모델하우스에서
    동화상으로 오디세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몄다.

    이곳에서는 인터넷을 통해 분양신청도 할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 개설
    2개월만에 3만8천여명이 검색을 하는 등 높은 광고효과를 올리기도 했다.

    청구는 앞으로 일반 아파트의 분양에도 인터넷을 통해 고객이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고 분양신청과 대금납부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국내 건설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한 우방(http://www.
    woobang.co.kr)도 내년부터 3차원 동화상을 갖춘 가상 모델하우스를 개설,
    각종 분양정보와 주택상담, 분양대금 납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특히 우방은 기존의 홈페이지가 제대로 활용되지 않고 있는 단점을 극복
    하기 위해 다양한정보를 수록하는 등 접속율과 광고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키로 하고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화성산업도 정보화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6월 코넷에 개설된 홈페이지
    를 회사차원의 공식 사이트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다.

    화성은 이곳에서 회사소개와 함께 아파트 분양정보, 사내소식, 기술연구소,
    공익사업, 사원모집 광고 등 각종 정보는 분양예약과 사이버 모델하우스 등
    새로운 기법을 대거 도입해 내년부터 새로운 체제로 개편키로 했다.

    보성도 다음달 까지 내부적인 경영정보관리 시스템을 완비하고 내년부터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마케팅체제를 도입키로 했다.

    보성은 이곳에서 주택분양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과 쌍방향 통신이
    가능하도록 해 분양예약은 물론 선호도 여론 조사 등의 다양한 기능을 갖출
    계획이다.

    < 대구=신경원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1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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