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세표 한미은행장은 4일 오후 6시30분 서봉균 초대행장 등 역대은행장
15명을 은행회관 뱅커스클럽으로 초청, 외환은행의 경영전략과 경쟁력
강화방안 등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모임에는 서봉균 산동회계법인회장 (초대행장)
홍승희 성곡학술문화재단이사장(2대)
홍용희 한국타이어제조고문(3대)
김우근 무우회회장(4대)
김봉은 장기신용은행고문(5대)
김준성 이수그룹회장(6대)
정춘택 쌍용템플턴투자운용회장(7대)
정인용 전부총리(8대)
주병국 종합금융협회장(9대)
이용만 신한종합연구소회장(10대)
황창기 국가경영전략연구원장(11대)
홍재형 한국야구위원회총재(12대)
김재기 주택사업공제조합고문(13대)
허준 대우증권회장(14대)
장명선 15대행장 등 역대행장 전원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9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