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각장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다.
송파자원회수시설에는 하루 6백톤의 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는 소각로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는 송파구가 이 지역을 자원회수시설 부지로 도시계획결정을 요청해
옴에 따라 다음달 중 시의회 의견청취 등 절차를 거쳐 도시계획을 확정키로
했다.
이와함께 시는 개발제한구역인 이 지역에 쓰레기소각장을 지을 수 있도록
건축행위 허가를 건설교통부에 요청키로 했다.
< 김준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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