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기업전쟁] '인텔과 경쟁자들' .. '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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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업계의 공룡이라고 불린다.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85%이상을 장악,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71년 세계최초의 상업용 칩 4004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6년동안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 신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독점해왔다.
인텔이 고유명사로 사용했던 286,386,486,펜티엄 등이 보통명사처럼 쓰일
정도다.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것이 밑거름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패권을 바탕으로 컴퓨터네트워킹
그래픽소프트웨어 비디오폰 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조타수는 앤드루 그로브 사장이다.
종업원수는 모두 4만8천5백명.
첨단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인 나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96년에는 매출 2백8억4천7백만달러, 순이익 51억5천7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5일자).
전세계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85%이상을 장악, 절대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지난 71년 세계최초의 상업용 칩 4004를 개발한 것을 시작으로 26년동안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서 신상품을 내놓으며 시장을 독점해왔다.
인텔이 고유명사로 사용했던 286,386,486,펜티엄 등이 보통명사처럼 쓰일
정도다.
매출액의 10% 이상을 연구개발에 투자한 것이 밑거름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프로세서 시장의 패권을 바탕으로 컴퓨터네트워킹
그래픽소프트웨어 비디오폰 인터넷게임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조타수는 앤드루 그로브 사장이다.
종업원수는 모두 4만8천5백명.
첨단기업들의 자금조달 창구인 나스닥시장에 상장돼 있다.
96년에는 매출 2백8억4천7백만달러, 순이익 51억5천7백만달러의 실적을
올렸다.
(한국경제신문 1997년 8월 25일자).